흔하디 흔한 개발 일기1 - 창업동아리
개발일기 2021. 1. 5. 11:51

요즘 블로그 글 쓰는 거에 재미를 느낀다. 따로 있는 네이버 블로그의 투데이 수가 나날이 발전하는 걸 보며 역시 난 관심이 필요하구나 느꼈다. 네이버 블로그는 리뷰나 영어, 교환학생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. 이 블로그는 개발하며 배웠던 것과 현재 개발(개발이라 말하기도 부끄러운 실력이지만)에 대해 작성할 것이다. 19년도 2학기에 1년 동안 교환학생을 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9개월만 하고 일찍 돌아왔다. 약 1년간 코딩을 손에서 놓고 살다 보니 감은 떨어졌고, 내가 이 길이 맞는 것 일까 고민이 많았다. 작곡도 하고 틈틈이 스페인어와 영어공부를 하며 더욱이 프로그래밍과 멀어진 삶을 살고 있었다. 그러다 우연히 웹 개발을 배우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무척 재밌었다. 다시 코딩에 흥미를 느끼게 된 계기..